Boracay island
Air Asia
Windhoek
2016. 12. 1. 08:39
잉글랜드 축구팀에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있을때 스폰서가 에어아시아 였다.
그래서 에어아시아를 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생애 첫 비행기가 에어아시가 되었다.
저가항공 이다 보니 물 한잔도 사먹어야 한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에서 안내했을때는 계산은 페소 . 달러 . 원화로 가능하지만 거스름돈은 페소로 준다고 했었다.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기념품이나 물 , 음료수를 팔고 있었는데 사먹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건 인천에서 칼리보공항으로 출발할때 티켓인데 반대로 칼리보에서 인천으로 오는 티켓은 무슨 영수증처럼 생겼다.
처음 영수증같은 티켓을 받고 출국심사를 기다리다보면 공항직원에게 공항세 700페소를 지불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다른 항공사는 영수증처럼 안나오고 일반티켓 처럼 나오는데 에어아시아만 저런것 같다
QPR이 스포츠마케팅을 해서 에어아시아를 타게된건 아니지만 이용해보고 싶었던 항공사를 이용했으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