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r. My Yesterday 에디슨이 반세기 뒤에만약 다시 태어나게 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더보기 영화 타이타닉 인물들 에드워드 존 스미스타이타닉호의 선장침몰하기 전 어떻게든 침몰을 막아보려고해수의 배수를 시도하거나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전파사들에게 통신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끝내 막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한다.최후를 맞이하기전까지 승객들의 대피를 도왔다고 한다. 윌리엄 맥마스터 머독타이타닉호의 1등항해사보트를 타는 것을 거부하고 배에 남아 끝까지 승객들을 구조하고 자신은 물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얼어 죽고 만다.그가 졸업한 학교에서는 그를 기리기 위해 공덕비가 세워졌고 고향에서는 영웅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문제는 영화에서의 그는 우왕좌왕 하는 승객들을 제지하기 위해 총을 발사하다 잭과 파브리지오의 친구인 토미를 죽이게 되어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걸로 나온다.이것 때문에 영화사는 그의 유족들과 그가 졸업했던 학교.. 더보기 내 생에 가장 추웠던 기억 내 생에 가장 추웠던기억 은 군 복무중이 아니었다.당연히 군 복무 당시 여름에 정말 덥고 겨울에 정말 추웠지만 내 기억속에 박힌 추위는 중학교 3학년 겨울이었다.겨울에 눈이 아닌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앞에는 논밭이 굉장히 넓게 깔려있고 뒤에는 산이 있었다.등교는 대부분 버스를 타고 했지만 하교는 친구들끼리 그 논밭 사이에 도로를 걸어다녔다.언제 찍었는지 모르지만 핸드폰에 우연히 하굣길 사진이 남아 있었다.정말 추웠던 그 날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걸어가진 않았다.그리고 요즘들어 최강한파 라며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잠실새내역 → 서초역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난 겨울이 되자마자 느낀게 있다.집에서 나올땐 그럭저럭 버티면서 잘 오지만 서초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고 있으면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