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3일 남았다 ㅋ 더보기 임진왜란과 누르하치 그리고 태국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의 전쟁이었지만 명나라의 참전으로 동아시아 국제전으로 번지게 되었다. 명나라와 조선 그리고 일본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는 도중 여진족 누르하치가 임진왜란에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어버이의 나라 조선을 침략한 괘씸한 왜적을 응징하겠다" 라며 명나라를 통해 조선은 소식을 받았다. 하지만 조선입장에서는 반길 입장이 아니었다. 일단 여진족의 참전은 명나라와 거리를 둔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으며 조선은 누르하치를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예로부터 조선은 여진족을 오랑캐 취급하였고 여진족이 참전하여 왜군을 몰아낸다 한들 그대로 돌아갈지도 미지수였다. 오히려 명나라와 같은 대우를 요구할수도 있었기 때문에 조선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여진족의 참전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윤두수는 "여진족이 참.. 더보기 장호원읍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