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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오늘은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직관을 갔다. 우리는 우즈벡에게 패배한적이 1번 밖에 없다. 최근 우즈벡이 아시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것을 감안하더라도 우즈벡 상대로 조금 힘든 경기를 했다. 우선 오늘 경기를 지거나 비겼으면 2위 탈환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승점 3으로 2위를 탈환하였고 캐나다와 우즈벡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를 할수 있었다. 축구를 직접 경기장에서 본 건 2번째다. 첫번째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라오스전 , 두번째는 오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전이었다. 차가 밀려서 전반전은 15분 정도 밖에 못봤고 후반전은 추가시간까지 모두 관전했다. 다행히도 실점 장면은 못보고 후반전에서 득점하는 순간 많은 관중들과 환호했다. 우리는 이재성을 투입하고 분위기가 바뀌었고.. 더보기
임진왜란의 항왜 , 순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순한 일본인들을 항왜 반대로 일본에 귀순한 조선인들은 순왜라고 일컫는 말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국시대를 종직시키고 대륙 정벌을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하였다. 임진왜란에 참전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병력 뿐 아니라 그에 의해 무력으로 점령당한 쪽의 군사들도 상당했다. 대놓고 드러내진 못하지만 이들은 당연히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불만이 있었다. 목숨을 걸고 히데요시를 상대하여 싸웠지만 그에 명령을 받고 임진왜란에 참전한 것이다. 항왜의 대표적인 인물은 사야가(김충선) 이다. 그는 가토 기요마사의 좌선봉장 맡았으나 조선에 들어온 이후 박진에게 투항의사를 밝혀 귀순했다. 경상도 지역의 의병들과 함께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고 곽재우와 연합하기도 하였다. 또 울산성전투에서 김응서 휘하.. 더보기
몽환의 숲 모두가 한번 쯤은 불만족스러운 현실에서 꿈꿔보는 이상향에 대한 사랑노래 Kinetic Flow - 몽환의숲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