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Air Asia 잉글랜드 축구팀에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있을때 스폰서가 에어아시아 였다. 그래서 에어아시아를 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생애 첫 비행기가 에어아시가 되었다. 저가항공 이다 보니 물 한잔도 사먹어야 한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에서 안내했을때는 계산은 페소 . 달러 . 원화로 가능하지만 거스름돈은 페소로 준다고 했었다.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기념품이나 물 , 음료수를 팔고 있었는데 사먹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건 인천에서 칼리보공항으로 출발할때 티켓인데 반대로 칼리보에서 인천으로 오는 티켓은 무슨 영수증처럼 생겼다. 처음 영수증같은 티켓을 받고 출국심사를 기다리다보면 공항직원에게 공항세 700페소를 지불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다른 항공사는 영수증처럼 안나오고 일반티켓 처럼 나오는데 에어아시아만 저런것 같다 QP.. 더보기 환전 3일 남았다 ㅋ 더보기 임진왜란과 누르하치 그리고 태국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의 전쟁이었지만 명나라의 참전으로 동아시아 국제전으로 번지게 되었다. 명나라와 조선 그리고 일본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는 도중 여진족 누르하치가 임진왜란에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어버이의 나라 조선을 침략한 괘씸한 왜적을 응징하겠다" 라며 명나라를 통해 조선은 소식을 받았다. 하지만 조선입장에서는 반길 입장이 아니었다. 일단 여진족의 참전은 명나라와 거리를 둔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으며 조선은 누르하치를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예로부터 조선은 여진족을 오랑캐 취급하였고 여진족이 참전하여 왜군을 몰아낸다 한들 그대로 돌아갈지도 미지수였다. 오히려 명나라와 같은 대우를 요구할수도 있었기 때문에 조선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여진족의 참전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윤두수는 "여진족이 참.. 더보기 장호원읍 더보기 김완의 일본 탈출기 김완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전 1589년에 선전관에 벼슬에 오르고 2년 뒤 사도첨사가 되었고 선조 25년 임진(1592) 4월 13일 왜적이 부산항에 상륙하였음을 듣고 전라 좌수사 이 순신 장군진에 종사하게 되었다 임진왜란이 휴전에 접어들때 선조는 이순신을 질투하여 이순신을 백의종군 시킨다. 자신은 도성을 버리고 명나라 코 앞 신의주까지 도망가고 이순신은 왜군들과 싸우고 바다를 지켰으니 민심이 이순신에게 쏠리는 것을 두려워한 선조는 이순신을 붙잡아들인다. 이순신이 백의종군 당하면서 이순신 휘하에 장수들은 사직을 하거나 근무지를 옮긴다. 하지만 김완장군은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을때 함께 한다. 이순신과 함께 했을때는 옥포에서 적선 30여척과 대전하여 적선을 침물하고 왜적 수백명을 사살하였고 6월 .. 더보기 스코틀랜드 속담 1. 너의 적을 용서하되 그 새x의 이름은 기억해둬라 2.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자전거 탄 채로 우는 것보다 벤츠에 탄 채로 우는게 더 편하다. 3.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들은 당신을 기억해 줄 것이다. 4. 많은 사람들이 여지껏 살아있는 것은 그들을 총으로 쏘는 것이불법이기 때문이다. 5. 술을 마신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유를 마신다고 나아지는 것도 없다. 6. 살아 있는 동안 행복해라. 왜냐하면 당신은 오랜 시간을 죽은 채 누워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7. 세상에 나쁜 위스키는 없다. 좋은 위스키와 더 좋은 위스키만 있을 뿐이다. 8. 싸우기 좋아하는 개는 절룩거리며 돌아온다. 9. 사람들이 먹는 것만 피하면 건강할 수 있을 것이다. 10. 아내를 가진 자는 주인을 .. 더보기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개관 1984년 9월 15일 대지면적 7.365평 건물면적 542.5평 건립비용 43억원 (시비 28억원 , 시민성금 15억원) 1950년 우리의 우방국과 군인들에게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 6.25전쟁당시 전세역전의 결정적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이 있었기에 건립했다고 인천상륙작전 홈페이지에 기재되있다. ( http://www.landing915.com/ ) 6.25 당시 우리를 도와 참전했던 국가의 국기 사실은 어렸을적 즐겨보던 만화책의 배경이 인천인데 만화 주인공이 여기서 패싸움을 해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그런데 와서 느껴봤는데 절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오면 안될것 같다. 안보교육을 하기도 하고 단순한 유원지가 아니라 호국영령을 위한 곳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오늘은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직관을 갔다. 우리는 우즈벡에게 패배한적이 1번 밖에 없다. 최근 우즈벡이 아시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것을 감안하더라도 우즈벡 상대로 조금 힘든 경기를 했다. 우선 오늘 경기를 지거나 비겼으면 2위 탈환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승점 3으로 2위를 탈환하였고 캐나다와 우즈벡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를 할수 있었다. 축구를 직접 경기장에서 본 건 2번째다. 첫번째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라오스전 , 두번째는 오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전이었다. 차가 밀려서 전반전은 15분 정도 밖에 못봤고 후반전은 추가시간까지 모두 관전했다. 다행히도 실점 장면은 못보고 후반전에서 득점하는 순간 많은 관중들과 환호했다. 우리는 이재성을 투입하고 분위기가 바뀌었고.. 더보기 임진왜란의 항왜 , 순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순한 일본인들을 항왜 반대로 일본에 귀순한 조선인들은 순왜라고 일컫는 말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국시대를 종직시키고 대륙 정벌을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하였다. 임진왜란에 참전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병력 뿐 아니라 그에 의해 무력으로 점령당한 쪽의 군사들도 상당했다. 대놓고 드러내진 못하지만 이들은 당연히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불만이 있었다. 목숨을 걸고 히데요시를 상대하여 싸웠지만 그에 명령을 받고 임진왜란에 참전한 것이다. 항왜의 대표적인 인물은 사야가(김충선) 이다. 그는 가토 기요마사의 좌선봉장 맡았으나 조선에 들어온 이후 박진에게 투항의사를 밝혀 귀순했다. 경상도 지역의 의병들과 함께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고 곽재우와 연합하기도 하였다. 또 울산성전투에서 김응서 휘하.. 더보기 몽환의 숲 모두가 한번 쯤은 불만족스러운 현실에서 꿈꿔보는 이상향에 대한 사랑노래 Kinetic Flow - 몽환의숲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