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있는 유럽축구리그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일것이다.
박지성으로 시작해 이영표, 설기현등 2002년 4강신화의 주역들이 진출했고
뒤를 이어 후배들도 프리미어리그에 진출을 많이했다.
영국은 비가 많이 오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항상 축구를 보면 맑은날에 경기를 하는것을 자주 보게 된다.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경기를 많이 보게 되지만 가끔 폭우가 내릴 정도의 비가 오거나
경기장을 하얀색으로 만드는 폭설이 내릴때가 있어 공도 잘 보이지 않는 경기도 있다.
우리나라 K리그는 비가 오면 관중들이 우산을 쓰고 경기를 지켜보거나 우비를 착용한다.
하지만 유럽축구를 보게되면 비가 오는 날에도 관중들은 우산을 쓰지않고 후드를 뒤집어 입거나
우비또한 많이 입지 않고 있다.
왜 유럽축구 관중들은 비가 오는 대도 우산을 쓰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우산이 경기장에 반입이 안된다.
왜 반입이 안되는걸까
그 이유는 바로 경기중에 관중들끼리 싸움이 일어날때 우산이 무기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과격하기로 소문난 유럽의 훌리건들은 관중들과의 다툼이 잦았고 K리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기마경찰이 순찰을 돌고
관중과 관중사이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있다.
특히 더비매치 경기중에는 더욱 더 철저하게 안전에 집중하고 있다.
K리그는 관중들과의 싸움도 없고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경기를 즐긴다.
항상 축구를 보게되면 관중들끼리 싸우는 장면을 보기도 하고 유혈사태가 일어나
누군가 다치는 상황이 온다.
팬들과 선수들은 그 누구도 다치지 않는 축구를 하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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