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호두과자가 유명한 이유 * 천안 호두과자의 유래 호두는 지금의 이란인 페르시아에서 지구상 최초로 발견 되었다. 중국 한나라 때 여행가이자 외교관이던 "장건"이 호두를 들여왔다. 그는 탁월한 탐험으로 실크로드의 개척에 중대한 공헌을 하며 서양에서 포도,석류,복숭아등의 물품을 가져오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고려 충렬왕때 영밀공 유청신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호두의 묘목과 종자를 가지고 돌아와 자신의 고향 천안 광덕에 심으면서 전파 되었다. 나무는 광덕사 안에심고 열매는 자신의 고향집 뜰에 심었다. 장건은 호두의 이름을 과실모양이 복숭아와 같다하여 오랑캐 호(胡) 복숭아 도(桃) 라고 하였고 우리나라로 들여올때도 그대로 들여왔다. 그런데 사람들이 "호도"가 아닌 "호두"로 부르면서 한글표기로 바꾸어 "호두"가 표준어가 되었다. *.. 더보기 철원 노동당사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교과서에서나 보던 노동당사 건물이 러시아식으로 지어져 한번 쯤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실제로 노동당사를 보게 되었다. 그냥 산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노동당사가 나온다. 생각보다 건물이 크지 않았고 전쟁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져 현재는 골조만 남았다. 실제로 총알과 포에 맞은 노동당사는 6.25 당시 전쟁의 치열함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내부에 자유롭게 들어갈수 있었는지 85년 3월 18일에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 현재는 건물이 무너져 내릴것을 방지하고자 철근을 건물에 고정시키고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의 영토였던 철원은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현재는 대한민국 영토가 되었으며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더보기 샘 오취리 서울 이랜드FC 홍보대사 위촉 샘 오취리가 서울이랜드FC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생각해보면 오취리는 가나의 국적이었다. 가나는 축구강국으로 에시앙, 문타리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축구강국이다. 정말 서울이랜드FC가 승격한다면 야구를 하지않는 겨울에 죽어가는 잠실새내의 상권도 활성화 시킬듯 하다. 잠실종합운동장에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그리고 서울이랜드FC 야구 2개구단 축구 1개구단이 있다. 이번에는 서울이랜드FC가 꼭 승겨하여 말년을 보내고 있는 에시앙, 문타리, 아사모아 기안 중 한명이라도 서울이랜드FC에서 선수로 온다면 분명 K리그가 활성화 될것이다. 서울이랜드 스포츠는 3월3일 광주와 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은 야구와 축구를 꼭 보러가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