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벤투를 경질하면 안되는 이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1승 2패로 대한민국은 16강진출을 하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독일을 상대로 2:0으로 (김영권,손흥민 득점) 승리하여 카잔의 기적을 만들었지만 국내에서는 외국인감독을 선임하여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여론이 있었다. 선임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임되어 현재까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최근 북한원정과 어제 레바논원정에서 무득점 무승부로 현재 언론과 여론에 비판을 받고 있다. 난 벤투 감독의 전술이고 성적이고 그것은 대한민국 대표팀과 코칭스태프들이 고민을 해야할 문제고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언제까지 기다리냐라고 물어볼수 있는데 우리는 항상 월드컵을 앞두고 기다리지 않았다. 2002년 이후 우리는 유로 2000 4강을 이끌었던 움베르투 .. 더보기 유럽축구 관중들이 우산을 안쓰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있는 유럽축구리그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일것이다. 박지성으로 시작해 이영표, 설기현등 2002년 4강신화의 주역들이 진출했고 뒤를 이어 후배들도 프리미어리그에 진출을 많이했다. 영국은 비가 많이 오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항상 축구를 보면 맑은날에 경기를 하는것을 자주 보게 된다.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경기를 많이 보게 되지만 가끔 폭우가 내릴 정도의 비가 오거나 경기장을 하얀색으로 만드는 폭설이 내릴때가 있어 공도 잘 보이지 않는 경기도 있다. 우리나라 K리그는 비가 오면 관중들이 우산을 쓰고 경기를 지켜보거나 우비를 착용한다. 하지만 유럽축구를 보게되면 비가 오는 날에도 관중들은 우산을 쓰지않고 후드를 뒤집어 입거나 우비또한 많이 입지 않고 있다. 왜 유럽축구 관중들은 비가 오는 .. 더보기 손흥민 골닷컴 선정 2019년 최고 선수 14위 ▲ 남자 선수 25명 순위 1.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2.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3.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5. 사디오 마네(리버풀) 6.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7. 알리송 베커(리버풀) 8. 프랭키 데 용(바르셀로나) 9.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10.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11.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12. 마티아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13.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14. 손흥민(토트넘) 15.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16.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7.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18.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19.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20. 피에르 오바메앙(아스날) 21. 해.. 더보기 이천에 쌀이 유명한 이유 *조선의 왕중 가장 미식가로 불렸다는 성종 조선 성종 21년인 1490년 성종은 여주의 세종대왕릉인 영릉을 성묘하고 돌아가는 길에 수라를 맞았다. 신하들과 궁인들은 이천 근방에 밥과 반찬을 올렸는데 미식가임을 자처하던 성종은 예사 쌀이 아님을 알고서 무엇으로 지은 밥인지 묻고 앞으로 이 쌀만을 수라에 올릴것을 지시한다. *이천의 위치적 여건 이천은 천혜의 밥맛 좋은 쌀 생산지로 밝혀짐(건국대 김광호 교수외 3인) 기후적으로 이천은 적정온도 범위 내에서 기온이 타지방에 비하여 다소 낮고, 특히 결실기에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 차가 커서 결실이 잘된다고 한다. 토양은 토질은 찰흙과 모래가 적절히 혼합된 사양질토양으로 양분흡수가 적절히 잘되어 이천은 도자기로도 유명하다. 수질 또한 88%가 깨끗한 지하수를.. 더보기 춘천에 닭갈비가 유명한 이유 * 왜 하필 춘천일까?? 오래전에 갈비라고 하면 돼지갈비, 소갈비가 아니냐 닭이 갈비라고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식탁에 둘러앉아 맛을 보면 계륵이라 하기 어렵게 준수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닭갈비를 최초로 선보인 사람이 누구냐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지만 1960년대 초반 춘천 중앙로에서 돼지고깃집을 운영하던 김영석 씨가 처음 만들었다는 게 정설처럼 굳어졌다. 닭갈비의 원조가 춘천에서 시작되었음을 확실하게 인정받기 위해 아예 시에서 공식 역사로 지정했을 정도다. 김영석 씨 부부는 어느 날 돼지고기가 다 떨어지자 근처에서 급히 사온 닭 두마리를 돼지갈비처럼 손질해서 요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닭고기를 돼지갈비처럼 넓게 펴 덩어리째 불에 구워 잘라 먹으니 색다른 맛이 났다. 그 뒤.. 더보기 천안에 호두과자가 유명한 이유 * 천안 호두과자의 유래 호두는 지금의 이란인 페르시아에서 지구상 최초로 발견 되었다. 중국 한나라 때 여행가이자 외교관이던 "장건"이 호두를 들여왔다. 그는 탁월한 탐험으로 실크로드의 개척에 중대한 공헌을 하며 서양에서 포도,석류,복숭아등의 물품을 가져오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고려 충렬왕때 영밀공 유청신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호두의 묘목과 종자를 가지고 돌아와 자신의 고향 천안 광덕에 심으면서 전파 되었다. 나무는 광덕사 안에심고 열매는 자신의 고향집 뜰에 심었다. 장건은 호두의 이름을 과실모양이 복숭아와 같다하여 오랑캐 호(胡) 복숭아 도(桃) 라고 하였고 우리나라로 들여올때도 그대로 들여왔다. 그런데 사람들이 "호도"가 아닌 "호두"로 부르면서 한글표기로 바꾸어 "호두"가 표준어가 되었다. *.. 더보기 철원 노동당사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교과서에서나 보던 노동당사 건물이 러시아식으로 지어져 한번 쯤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실제로 노동당사를 보게 되었다. 그냥 산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노동당사가 나온다. 생각보다 건물이 크지 않았고 전쟁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져 현재는 골조만 남았다. 실제로 총알과 포에 맞은 노동당사는 6.25 당시 전쟁의 치열함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내부에 자유롭게 들어갈수 있었는지 85년 3월 18일에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 현재는 건물이 무너져 내릴것을 방지하고자 철근을 건물에 고정시키고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의 영토였던 철원은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현재는 대한민국 영토가 되었으며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더보기 샘 오취리 서울 이랜드FC 홍보대사 위촉 샘 오취리가 서울이랜드FC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생각해보면 오취리는 가나의 국적이었다. 가나는 축구강국으로 에시앙, 문타리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축구강국이다. 정말 서울이랜드FC가 승격한다면 야구를 하지않는 겨울에 죽어가는 잠실새내의 상권도 활성화 시킬듯 하다. 잠실종합운동장에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그리고 서울이랜드FC 야구 2개구단 축구 1개구단이 있다. 이번에는 서울이랜드FC가 꼭 승겨하여 말년을 보내고 있는 에시앙, 문타리, 아사모아 기안 중 한명이라도 서울이랜드FC에서 선수로 온다면 분명 K리그가 활성화 될것이다. 서울이랜드 스포츠는 3월3일 광주와 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은 야구와 축구를 꼭 보러가야겠다. 더보기 잠실새내 잠실새내 2018 12 19 더보기 restart 중학교 3학년 2007년 우리집이 잘나갔을때 아버지가 사주신 카메라 그 동안 겉멋으로 큰 카메라를 갖고 다녔지만 이젠 제대로 기능을 공부하고 몇개 안되는 취미생활인 사진촬영을 다시 해보려 한다. 이 추운 겨울에 .. ! 사진은 옥탑방 창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풍경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