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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Hello Mr. My yesterday 2 가끔 꿈에서 내가 꿈을 꾸는걸 알고 즐길때가 있다. 밤에는 그렇지 못하고 나른한 오후에 낮잠을 자게되면 자다깨다 반복을 여러번 할때가 있다. 오늘 오후 꿈에서 내가 과거로 온 걸 알고있었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갔다. 밖에서 행사가 있었는지 학생들은 모두 운동장으로 나가고 교실안은 모두 비어있었다. 창문이 열려있어 커튼이 휘날리고 기분좋은 바람이 교실안을 삼키고 있었다. 나는 내가 생활했던 교실로 들어왔고 내 자리를 찾았다. 내심 꿈속에서 나를 만나고 싶었지만 나를 만나진 못하고 고등학교때 첫사랑을 만났다. 그러다 씬이 바뀌면서 졸지에 제일 싫었던 수학수업을 듣고 있었다. 난 수업이 듣기싫어서 밖으로 나갔다 그랬더니 회초리를 들고 쫓아오길래 그냥 간다고 하고 운동장으로 나왔다. 문득 여기서 그냥 나가면 .. 더보기
김과장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김과장 동네에 김과장이 나타났다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참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했고 즐거웠다. 고기는 너무나 맛있다. 술도ㅋ 더보기
Hello Mr. My Yesterday 에디슨이 반세기 뒤에만약 다시 태어나게 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더보기
내 생에 가장 추웠던 기억 내 생에 가장 추웠던기억 은 군 복무중이 아니었다.당연히 군 복무 당시 여름에 정말 덥고 겨울에 정말 추웠지만 내 기억속에 박힌 추위는 중학교 3학년 겨울이었다.겨울에 눈이 아닌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앞에는 논밭이 굉장히 넓게 깔려있고 뒤에는 산이 있었다.등교는 대부분 버스를 타고 했지만 하교는 친구들끼리 그 논밭 사이에 도로를 걸어다녔다.언제 찍었는지 모르지만 핸드폰에 우연히 하굣길 사진이 남아 있었다.정말 추웠던 그 날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걸어가진 않았다.그리고 요즘들어 최강한파 라며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잠실새내역 → 서초역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난 겨울이 되자마자 느낀게 있다.집에서 나올땐 그럭저럭 버티면서 잘 오지만 서초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고 있으면 .. 더보기
동서울터미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간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군인일때, 서울에서 올라와 살게 될 줄 몰랐을때도, 올때마다 어릴적부터 동서울터미널은 그대로인 것 같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꼭 가는곳 아 물론 볼링치러 ㅋ 더보기
시작 .. 출근 시작 더보기
볼링공 볼링공을 계속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하나 더 구매했다. 전에 쓰던 볼링공 로드필드는 인터넷에 공의 정보가 거의 없어서 조금.. 그랬다. 이번에 햄머 rebel을 구매했는데 큰 훅을 그리고 싶기에 이 공을 선택했다. 처음 굴릴땐 자꾸 7번핀으로 가서 힘들었는데 계속 굴리다보니 조금 나아지긴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번달에는 볼링 횟수를 조금 늘려야겠다. 더보기
우체국 야간근무?? 흔히 우체국 오후6시에 문을 닫는 다고 알고 있었는데 우체국 뒤쪽에 따로 받을 수 있게끔 직원 2분이 계셨다. 퇴근 후 받아가기 아주 좋은 서비스 인 것 같다. 서울 송파우체국 더보기
볼링ㅋ 더보기
추석 명절에 오랜만에 대전 어릴적 잠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단지 한바퀴를 돌아봤는데 내가 너무 커버렸다 다 작아보여 더보기